타오디엔의 터줏대감 마사지샵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 오래된 마사지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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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별로 번호가 있어요. 마사지 받은 후에 비밀 박스 같은데에 별점 통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요. 꾸준히 테라피스트 실력 관리를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되게 좋았던건 일회용 온열안대같은거 계속 끼워줘서 눈이 되게 따뜻했던것
일단 이게 좋은점이요. 중복할인 됩니다. 저희처럼 밤에 마사지 받고요. 바로 공항 가시는 분들! 한번에 두개 예약하시면요. 추가 할인되더라고요.
원래 마사지 스파샵이라는게요. 배정되는 테라피스트에 따라 달라서요. 같은 곳이라도 누가 케미가 맞는지에 따라서 복불복인데요. 여긴 같이 간 친구들 셋 다 다 좋았다고 해서요.
이는 비단 인테리어적인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내 공기의 온도와 습도가 완벽하게 조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 이용객들의 평가가 특히 높습니다.
마사지 받고 나올때 보니 저 팬더 인형 있는 곳에 발마사지 받는 분들이 누워계셨다.
마사지 종류에 따라 준비가 완료되기 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 마사지 전 미리 예약을 하고 갑니다. 저는 매번 마사지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왜그런가 했더니, 나올 때 보니까 비밀 투표함이 있는거예요? 형식적으로 만족도 별점을 주는게 아니라요. 각 테라피스트 마다 번호가 있었고요. 번호에 따라 비밀투표로 진짜로 투표할 수 있도록 했더라고요.
살롱이라고 이름 붙인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샴푸 / 드라이도 하고, 손톱 발톱 큐티클 정리도 하는 것 같았다. 가격이 저렴하니 한번 쯤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
정말 특이하게도 여자/남자의 가격이 달랐다. 시설 같은 건 고급스럽지는 않아도 click here 싼 가격에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여기 완전 추천!
하지만 현지인 위주로 영업하는 호치민 로컬 마사지의 경우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어 가급적 피하시기를 추천해 드린다고 합니다.